별관측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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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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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눈으로 본 별의 위치를 찾아내니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정남쪽끝에 별도 정말 깨알같이 보였고 목성 주위로 별들이 조금씩 빛을 내는것을 보았다.
미리 인터넷에서 가을하늘 남쪽에 보이는 별자리는 어떤별들이 위치하는지 찾아보고 밤하늘에 뜬 별들과 위치를 맞춰보았다. 가을철 별자리표 위치를 보니 목성의 위치와 같았다. 사실 목성 이외에 다른별은 언뜻 안보이는거 같았지만 자세히 뚫어져라 watch을 하니 몇몇 희미한 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별이 11 개월 주기로 2등급까지 밝아졌다가 6등급보다 더 어두워진 뒤 다시 밝아지는 과정을 반복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먼저 지도를 확인하고 남쪽하늘을 봤는데 뚜렸하고 밝게 빛나는 별을 보게 되었다.
11월 12일 별관측 11일날은 날씨도 흐리고 해떨어지기 전에 구름이 끼여서 별자리가 잘 보이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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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측,별관찰,별
그래서 12일날 8시쯤 저녁하늘을 관찰했다. 미라별이 어떤 일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다.
목성 다음으로 젤 잘보이는 별은 목성 왼쪽 밑에서 빛을 내고있었다. 별에 관심은 있었지만 직접 하늘을 이렇게 오래동안 쳐다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순서
설명
미라(mira)로 불리는 이 별은 332일을 주기로 최대 2등급에서 최소 10등급까지 밝기가 변한다. 별자리 표를 찾아보니 고래자리 끝에 위치한 미라별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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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날은 날씨도 흐리고 해떨어지기 전에 구름이 끼여서 별자리가 잘 보이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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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별관측
고래자리의 오미크론별은별가사의한 별로 알려져 있다
집 옥상으로 올라가서 디지털 카메라로 찍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 도시의 하늘인지 별들이 뚜렸하게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서 12일날 8시쯤 저녁하늘을 관찰했다.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