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못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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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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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그 광경을 보던 부인이 몰래 중을 불러 쌀을 주면서 남편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빌었다.
하루는 중이 와서 시주를 권하자 그는 심술궂게 시주 대신 소의 똥을 잔뜩 자루에 담아 주었다.
이튿날, 부인은 어린아이를 업고 뒷산으로 올라가던 중, 천지가 진동하는 소리가 나므로 금기를 어기고 뒤를 돌아보았더니 조금 전까지 있던 집은 간 곳이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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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못 전설
하루는 중이 와서 시주를 권하자 그는 ...

옛날 전북 옥구군 미면 지금의 미제지에 큰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그는 욕심이 많고 포악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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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전북 옥구군 미면 지금의 미제지에 큰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그는 욕심이 많고 포악한 사람이었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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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옛날 전북 옥구군 미면 지금의 미제지에 큰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그는 욕심이 많고 포악한 사람이었다. 중은 그 부인에게 부처님의 심부름으로 남편을 벌주기 위해서 왔다고 하고, 내일 아침 그 집에서 나와 뒷산으로 달아나되 무슨 소리가 나도 뒤돌아보지 말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