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월풀 상대 특허소송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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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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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업들로부터 세탁기 관련 특허 공세에 시달려온 LG전자가 세계적 가전 업체인 미국 월풀을 상대로 특허침해 맞소송을 제기, 정면 돌파를 시도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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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LG전자는 미국법인인 LG전자 USA와 공동으로 월풀 세탁기 ‘칼립소’와 ‘듀엣’ 모델이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뉴저지 연방법원에 손해배상 및 특허권 사용 중지를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 월풀 상대 특허소송 `맞불`
이로써 지난해 6월 월풀이 LG전자를 ‘부드럽게 속삭여요(Whisper Quiet)’ 상표 도용혐의로 제소한 이후 처음 된 월풀-LG간의 세탁기 관련 특허 공방은 전면전으로 확대되게 됐다.
월풀은 지난해 8월 미시간주 서부지구 연방법원에 LG전자 미국판매법인(LGUES)을 특허침해 혐의로 제소한 데 이어 올 2월에도 LG전자 및 LG전자 USA를 미시간주 서부지구 지방법원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하는 등 6개월이 멀다하고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해 왔다. 또 이에 앞서 미국의 메이텍도 지난해 11월 LG전자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아
LG전자, 월풀 상대 특허소송 `맞불`
LG전자, 월풀 상대 특허소송 `맞불`
소송 관련 특허는 △세탁시 엉킴 풀어주는 방법 △탈수전 세탁물의 불균형 감지방법 △옷감이 끼이는 것을 방지하는 구조에 관한 기술 등이다.
LG전자, 월풀 상대 특허소송 `맞불`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의 세탁기가 미국시장 점유율을 급격히 잠식하고 있는데 따른 위기감에서 월풀 등 경쟁사들의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며 “우리를 견제하기 위한 특허소송에 맞대응하는 한편, 우리가 갖고 있는 특허를 정당하게 행사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소를 제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