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펀딩, 한국형 스타트업기업 자금줄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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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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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듀는 소셜펀딩에 중소기업청이 매칭펀드 형태로 참여해 스타트업기업을 지원하는 plan도 중기청에 제안한 상태다.
국내 규모는 크지 않지만 소셜펀딩 자체의 성장 가능성도 크다. 지난 2009년 4월 오픈한 미국의 킥스타터(www.kickstarter.com)는 월 700만달러(약 76억원) 상당의 모금액을 기록하고 있다아





소셜펀딩, 한국형 스타트업기업 자금줄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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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foundation지원 소셜펀딩업체 실태
소셜펀딩 업체 펀듀는 1인 디자인그룹 존스토리디자인과 남성 전문 잡지를 발간하는 K챌린지 등 10여개 스타트업기업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Internet)진흥원이 진행하는 IBS(Internet Business Startup program)에 선정된 20개 스타트업기업의 홍보와 후원금 모집도 처음 한다.
文化(문화)·예술 후원으로 각광받았던 소셜펀딩이 스타트업기업의 자금줄로 부상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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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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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펀딩은 이미 文化(문화)·예술 지원으로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불특정 다수의 대중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의미 있는 文化(문화)·예술 사업을 지원해 관련 프로젝트를 다수 성공시켰다. 현재 모델 출신 박철우 대표의 다이어트 쇼핑몰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아 현재 앱과 내비게이션, 소셜커머스 관련 펀딩 프로젝트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foundation지원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소셜펀딩, 한국형 스타트업기업 자금줄로 뜬다
(data(자료) : 각사)
우리나라 1호 소셜펀딩 업체인 디스이즈트루스토리 역시 현재 ‘내 손안의 주문 리모컨’이라는 프로젝트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지원자금을 모금하고 있다아 이음스토리는 1인 창조기업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제공을 goal(목표) 로 다음 달 사이트 오픈을 준비 중이고 콘크리트 역시 foundation지원 프로젝트 모집에 나서고 있다아
이창구 펀듀 대표는 “소셜펀딩을 통한 유망 스타트업기업 지원文化(문화)가 1~2년 내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보며 “하반기 하루 平均(평균) 20개 이상의 스타트업기업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올해 10억원의 모금액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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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펀딩, 한국형 스타트업기업 자금줄로 뜬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소셜펀딩, 한국형 스타트업기업 자금줄로 뜬다
엔클코리아도 foundation지원 모금에 적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