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만만한 출판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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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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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
☞인문서가 뭘까 정확한 의미가 알고 싶어졌다.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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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출판기획
이홍 지음
한국출판marketing 연구소
1판 1쇄 2008년 9월
정치/사회 ` 언론/신문/방송 ` 출판 ` 출판학
`밑줄`
리더스북은 웅진단행본그룹이 본격적으로 임프린트를 스타트하기 이전에 만들어진 1호 임프린트다. 지난 일들을 반추해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협지’를 깔봤다. 인문서는 문사철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문학, 사학, 철학.
출판environment이 갈수록 척박해진 것도 문자향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실용의 잡풀들로 채웠기 때문은 아닐까. 당신이 일하는 장르가 그 무엇이든 인문서를 많이 읽으시라. 그 속에는 당신들이 좋아하는 돈과 실용정보도 가득 들어있다 단지 발견하지 못할 뿐이지...p35
☞실용서를 깔보는 듯한 말투다. 근데 찾아보니 없다. p25
독자는 흥미가 당기는 책을 펼쳐보려 하고, 읽기 쉬운 책을 원한다.
레포트/감상서평
[독서수양록] 만만한 출판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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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만만한 출판기획
만만한 출판기획
이홍 지음
한국출판marketing 연구소
1판 1쇄 2008년 9월
정치/사회 ` 언론/신문/방송 ` 출판 ` 출판학
`밑줄`
리더스북은 웅진단행본그룹이 본격적으로 임프린트를 스타트하기 이전에 만들어진 1호 임프린트다. -책날개에서.
대필이면 대필이지 ‘구성작가’는 또 뭔가 p14
박경림의 `사람`. 이건 책을 낼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인 문장이어서 전문필자를 붙일 수밖에 없었다. -책날개에서.
대필이면 대필이지 ‘구성작가는 또 뭔가 p14
박경림의 `사람`. 이건 책을 낼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인 문장이어서 전문필자를 붙일 수밖에 없었다. 인문만 있더라. 人文. 인류와 文化(문화)다. 흥미를 끈다는 것과 읽기 쉽다는 것은 그만큼 그들의 눈높이와 일치한다는 이야기다. 지금 당장 자신을 위한 주특기나 장차 업이 될 만한 공부에 몰두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p25
독자는 흥미가 당기는 책을 펼쳐보려 하고, 읽기 쉬운 책을 원한다. 하지만, 동감한다. 이건 저급하다거나 고급하다는 문제와는 다르다. p33
단단한 각오를 가지고 자신의 주특기를 개발해야 한다. 이건 저급하다거나 고급하다는 문제와는 다르다. p15
노독일처(老獨一處). ‘오직 이곳밖에 없다 p18
☞늙고 외로운 한 곳.
F-콘텐츠는 장르간 포맷 간의 영역이 파괴된 퓨전콘텐츠의 보편화를 말한다. 난 그게 싫었다. 흥미를 끈다는 것과 읽기 쉽다는 것은 그만큼 그들의 눈높이와 일치한다는 이야기다. p15
노독일처(老獨一處). ‘오직 이곳밖에 없다’ p18
☞늙고 외로운 한 곳.
F-콘텐츠는 장르간 포맷 간의 영역이 파괴된 퓨전콘텐츠의 보편화를 말한다. p24
상품으로서 책이 가지는 결정적인 한계는 ‘반복 구매 상품이 아니라는 점이다. p34
인문서를 많이 읽어라.
歷史(역사)와 文化(문화) 그리고 인간을 이해하는 안목. 하지만 인문서를 읽지 않으면 세상을 보는 눈이 좁아지고 이해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무…(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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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p24
상품으로서 책이 가지는 결정적인 한계는 ‘반복 구매 상품’이 아니라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