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향교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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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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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종적으로 정한 곳은 원주향교 였다. 오늘날에는 교육 기능이 축소되었으나, 성현을 기려 본받고 지역 文化(문화)와 풍속을 바로잡고 순화시키는 임무는 지금도 끓임 없이 해내고 있다아 옛 것을 익혀 새것을 안다는 ‘온고이지 신’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먼저 향교라 함은 후생들을 교육하고 성현들을 제향하는 기관이다.
원주 향교 답사기
설명
답사기를 처리해야할문제로 받은 나는 고민을 많이 하였다. 물론 文化(문화)재란 것이 개인의 소유물이 될 수는 없으므로 나만의 장소, 나만의 소감문은 무리이다. 석전은 도덕적으로 완성된 지식인과 그들을 닮아가고자 하는 학생들과의 만남의 의식이며 정신자세를 가다듬는 마음의 행사라고도 할 수 있다아 명륜당은 오늘날의 교육기관인 학교와 같은 역할을 하였으니, 지방 유생들이 모여 학문을 강학하던 곳이다. 예를 들어보자면 거돈 사지, 강원감영의 옛터, 원천석 묘, 충효사 등이 있었다.답사기_3 , 원주 향교 답사기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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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향교에는 문묘와 명륜당이 있다아 문묘에는 공자를 주벽으로 사성과 이현 및 우리나라 동국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춘추 2월과 8월에 한번 지방 유생들이 제향을 올린다. 허나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네 文化(문화)유산, 유적지를 내 눈으로 보고 느끼고 싶었다. 왠지 나만의 장소, 나만의 답사기를 쓰고픈 마음이 들었다.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 순간 많은 호기심과 나만의 답사기를 작성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 중앙 박물관, 경복궁, 경주 불국사 등등... 하지만 누구나 가볼만한곳 누구나 한번은 답사기를 작성했을 듯한 장소만 생각이 났다.
다. 과연 무엇을 보고 느낄 것인가. 장소 역시 여러 곳을 물색하였다. 이것을 석전이라고 한다. 생각 외로 제법 많은 유적지가 있었으며 들어보지 못한 장소도 많았다. 수많은 장소를 찾아보며 느낀 것이 있는데 왜 멀리 있는 곳으로만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까. 지금 내가 공부하며 살고 있는 원주에도 분명 유서 깊은 곳이 많을 텐데... 그래서 원주에 살고 있는 후배에게 물어 보았다. 이와 같이 추모와 배움의 전당을 한곳에 모아 가다듬고 더욱 정진코자 하는 곳이 향교이다…(투비컨티뉴드 )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