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와 민요에 나타나 있는 작자들의 현실을 바라보는 시점의 차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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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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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와 민요에 나타나 있는 작자들의 현실을 바라보는 시점의 차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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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Ⅰ. 서론
Ⅱ. 본론
1) 낙동요
2) 어사용(경북 영천)
Ⅲ. conclusion(결론)
낙동요를 지은 김종직은 지주인 양반이며 관직 생활을 하였고, 한시문을 짓는데 명성이 높았다. 한시는 지배층 또는 지식인들의 대표적인 문학이었고, 민요는 민중들의 대표적인 문학으로서 동일 주제를 바라보는 작가의 사회적 신분차이에 의한 논조의 차이를 밝히고자 한다. 한시는 13세기 김종직의 낙동요를 사용하였고, 민요는 20세기 초반 손인술(당시 68세,1969년 8월21일, 경북 영천)이라는 이가 부른 것을 기록한 것으로 6세기 가량의 시간적 차이가 나지만 歷史(역사)적으로 살펴볼 때 농민의 피폐함에는 각 시대별 차이가 거의 없었고, 민요는 구전문학으로서 계속 구전되어 내려오다 20세기에 이르러 기록되어진 것이므로 비교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한시는 13세기 김종직의 낙동요를 사용하였고, 민요는 20세기 초반 손인술(당시 68세,1969년 8월21일, 경북 영천)이라는 이가 부른 것을 기록한 것으로 6세기 가량의 시간적 차이가 나지만 역사적으로 살펴볼 때 농민의 피폐함에는 각 시대별 차이가 거의 없었고, 민요는 구전문학으로서 계속 구전되어 내려오다 20세기에 이르러 기록되어진 것이므로 비교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다.설명
금번의 조사에 있어서는 한시와 민요 중에서 농민의 피폐함을 주제로 한 작품을 사용하였다. 그렇지만 관직의 대부분이던 훈구파와는 대립적 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중앙 政府와 민중 사이에서 중간자적 입장, 혹은 민중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글을 써왔다. 그의 관망자적 관점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은 새의 나는 모습을 보고 그 희롱함을 노래한 부분과 흉년이 든 그 와중에서도 놀이패를 불러모으지 못함을 통하여 흉년을 표현한 부분을 보면 흉년이 약간은 그의 세계와 거리가 있는 사건으로서 나타난다. 이 글의 주제가 되는 낙동강은 김종직의 고향으로서, 이 글에서는 아름다운 경치를 노래한 산수시가 아니라 낙동강을 통한 수탈의 현장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바라보는 그의 관점은 지극히 관망자적 입장임을 느낄 수 있다
이 시에 시점의 흐름은 크게 두 곳으로 나눌 수 있다 최초에 작자는 낙동강을 멀리서 바라보고 그 광경을 서술하기 처음 하여, 중간부 이후부터는 실제로 낙동강 주변의 마을을 다니며 글을 서술하였다. 한시는 지배층 또는 지식인들의 대표적인 문학이었고, 민요는 민중들의 대표적인 문학으로서 동일 주제를 바라보는 작가의 사회적 신분차이에 의한 논조의 차이를 밝히고자 한다. 과거 지식인들이 민중 속으로 파고들려고 했으나 현실과 理論의 괴리를 뛰어넘지 못한 것처럼 이 시에서 작자 또한 그 괴리…(skip)
금번의 조사에 있어서는 한시와 민요 중에서 농민의 피폐함을 주제로 한 작품을 사용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