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사이버쇼핑몰 거래액 0.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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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5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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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비자간(B2C)거래액은 6580억원으로 전월(6897억원)대비 4.6% 감소했다. 이는 9월 당시 추석 특수로 증가 폭이 컸던 농수산물과 식음료 등의 매출이 10월 들어 크게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업체 수는 4229개로 전월(4158개)대비 1.7% 늘어났다.
10월 사이버쇼핑몰 거래액 0.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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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사이버쇼핑몰 거래액 0.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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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의류·패션 및 관련 상품 거래액은 추동의류, 혼수용 장신구 등의 매출이 급증하면서 1625억6600만원의 거래액을 올려 전월(1397억9300만원)대비 16.3% 증가했다. 가전·전자·통신기기 거래액도 혼수용품 판촉행사 등의 영향으로 9월 1434억1500만원에서 10월 1573억5600만원으로 9.7% 늘어났다.
10월중 사이버 쇼핑몰 거래액이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사이버쇼핑몰 거래액 0.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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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4일 통계청이 발표한 ‘사이버 쇼핑몰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중 쇼핑몰 거래액은 9425억원으로 전월(9466억원)대비 0.4% 감소했다. 상품군별로는 농수산물 거래액이 226억5700만원으로 전월(490억5100만원)보다 무려 53.8%나 감소했으며, 식음료 및 건강 식품도 461억2900만원으로 전월(575억7500만원)대비 19.9%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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